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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중계' 이영표,"결과 맞추시면 대표팀 유니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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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나전 중계에 이영표와 조우종이 나섰다.

10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가나의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이 KBS를 통해 단독 생중계 되고 있다.

현재 후반 7분 경을 지나가는 가운데 스코어는 3:0으로 한국이 지고 있다. 이같은 가나전 중계는 경기 시작 전부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모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특히 이번 가나전에는 조우종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 눈길과 시청자들 귀를 이끌고 있다.

조우종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중심을 잡아주고, 이영표는 선수들 입장에서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중계를 하며 찰떡궁합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나전 경기 결과를 맞추시는 분께 NO.12 Y.P.LEE 대표팀 유니폼과 제 책 5권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경기 시작 5분전까지 접수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그의 모습을 담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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