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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이현동·하춘수 특임 석좌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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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는 9일 모교 출신의 이현동(58·사진 오른쪽) 전 국세청장과 하춘수(61·왼쪽) 전 대구은행장을 특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제19대 국세청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3월 34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은 영남대 경영학부 출신이다. 1971년 대구은행 입행 이후 비서실장, 수석부행장을 거쳐 2009년 대구은행장에 취임했고, 2011년 DGB금융지주가 출범하면서 제1대 회장을 겸임하다가 지난 3월 퇴임했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경력과 경험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실무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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