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상장사 94곳 매출 1.3%↓, 영업이익 8.7%↓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외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대구경북 상장기업의 영업실적이 악화됐다. 특히 1분기 순이익은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의 12월 결산법인 94개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3조8천4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다. 영업이익도 7천180억원으로 8.7% 감소했다. 순이익은 3천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9.5% 줄었다.

코스닥기업들을 제외한 유가증권의 순이익은 61.1%나 감소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1분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18%와 2.2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2%포인트(p)와 2.19%p씩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42.43%로 지난해 말 대비 1.87%p 증가했다. 올 1분기 흑자 기업은 69개사(73.4%)이며 이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 기업은 9개사(9.6%)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신흥국 불안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확산 및 미국 기준금리 조기인상 우려 등의 영향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로 지역 상장사의 영업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