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응원단이 오는 18일 열리는 한국 대 러시아전의 거리 응원에 나선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 중 유재석, 하하, 손예진, 바로(B1A4), 정일우 등 후발대가 18일 광화문에서 깜짝 응원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응원전이 펼쳐지는 장소나 구체적인 시간은 미정이다. 멤버들은 응원전이 끝난 뒤 브라질로 출국한다.
15일 브라질로 출국한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은 현지에서 따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러시아전을 마치고 현지에서 모여 23일 열리는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거리응원에는 브라질에 가지 않는 응원단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지상렬도 참여하며, 바로가 속한 B1A4 멤버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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