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에 2-1로 승리한 가운데, 메시 결승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2대 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에 터진 보스니아 세야드 콜라시나치의 자책골로 앞서 갔다.
메시의 프리킥이 팀 동료 로노의 머리에 맞은 이후 보스니아 콜라시나치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것.
특히 이 골은 이번 대회 최단 시간 골로 기록됐으며, 이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강한 압박으로 메시를 봉쇄하는 한편 빠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후반 20분 상대 수비를 하나둘씩 따돌리며 왼발 슈팅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한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교체 투입된 이비셰비치가 후반 40분 한 골을 성공시켰지만, 결국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대 1로 꺾고 월드컵 우승에 한걸음 다가갔고, 결승골을 터뜨린 메시는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메시 결승골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시 결승골, 정말 실력 최고네"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승리 좋겠다" "메시 결승골, 다시봐도 멋지다" "메시 결승골, 8년만의 환상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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