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유일하게 2014 월드컵 공식 거리응원 장소로 지정된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오전 6시부터 400여명의 시민이 몰려 뜨거운 응원열기를 쏟아냈습니다.
20~30대 젊은층은 물론 가족 단위 응원객들도 가세해 붉은 티셔츠에 응원봉을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응원 나온 시민들은 전반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치는 선수들을 대형 스크린화면으로 보며 환호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후반 23분쯤 이근호 선수가 천금같은 첫 골을 터트리자 이 일대는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대구 청구고와 경신고, 대구체육고 등 일선 학교와 대구은행 등 기업체에서도 수업시간과 출근시간을 조정해 대규모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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