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에서 이휘재와 최희가 야구 예찬론을 펼치며 야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에서는 서로 라이벌 사이인 팀을 각각 응원하는 부부 이야기가 소개됐다. 평소 야구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휘재는 그 어느 때보다 흥분하며 야구 예찬론을 펼쳤다.
이휘재는 "오전에는 메이저리그, 오후에는 우리나라 프로야구, 밤에는 하이라이트까지, 하루 종일 야구만 봐도 시간이 너무 잘 간다"고 말하며 연신 "너무 재밌다"를 연발했다.
이에 야구에 문외한인 여자 출연자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일명 '야구여신'인 최희 또한 "야구가 얼마나 재밌는데요"라며 이휘재 옆에서 거들기도.
이어 지상렬이 "여러 대의 TV를 놓고 방송사별 '야구여신'들을 챙겨보는 광팬들도 있다"고 하자 최희가 직접 나서 경기 하이라이트 방송의 진행모습을 재연하기도 했다.
예능 속 허당끼 있는 최희의 모습만 보던 출연자들은 그녀의 능수능란한 말솜씨에 감탄하며 역시 '야구여신'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Y-STAR 는 세 쌍의 부부 중 진짜 유별난 부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최희의 공동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