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무장 탈영 임 병장 생포 임박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탈영한 임 병장의 생포가 임박했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이날 오전 8시쯤 포위망을 좁혀가던 수색대와 맞닥뜨린 뒤 대치하던 중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하게 해달
라고 요구해 대원 중 한 명이 휴대폰을 던져줬으며, 임 병장은 이 휴대폰으로 아버지와 통화 중이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어서 빨리 마음 바꾸길"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했다니 다행이네" "총기 난사 탈영병, 조준 사격이라고 하니까 더 무섭고 소름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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