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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때문에 눈물? 윤여정 위로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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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참좋은시절 방송 캡처
사진. KBS 참좋은시절 방송 캡처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연상연하커플 등장하고 있는 김지호, 최웅이 애틋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5회 방송 분에서 자신의 방에서 울고 있는 동옥(김지호 분)에게 소심(윤여정 분)은 "또 운 겨?"라면서 안타깝게 동옥을 바라본다. 이에 동옥은 "자꾸 울어서 미안해요, 엄마."라면서 대답을 하자, 소심은 "아녀. 우리 옥이 참말루 장혀." "그제는 일곱 번 울고, 어제는 다섯 번 울었는디, 오늘은 한 번 밲이 안 울었잖여. 엄청 장한 겨." 라고 위로의 말을 해준다.

이어 문 앞을 서성이고 있던 우진(최웅 분)은 태섭(김영철 분)과 마주치게 되고, 누구냐는 질문에 동옥이 누나 남자친구라는 대답으로 집에 들어가게 된다. 소심은 우진의 밥을 차려주고 태섭은 동옥의 방에 가서 옥이 남친, 민우진이 왔다는 소리를 한다. 하지만, 동옥은 "우진이 선생님 안 만날래요."라는 말을 한다.

동옥은 태섭과 함께 주방으로 오지만 우진은 벌써 가버리고 없다. 우진도 걸어가다 멈칫 걸음을 멈추고 다시 동옥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표정 없이 서 있는 동옥을 발견한다.

이내 밝게 우진은 "누나"하고 부르지만, 동옥은 무심히 바라보며 핸드폰을 내민다. 동옥은 우진에게 "우리 집에 왜 왔어요?"라고 묻자, 우진은 "..안 가려고 했어요. 참아볼라고 했는데, 버텨볼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어요."라고 대답한다.

또한, 우진은 "나 누나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개안타. 우진아...그라고 한번만 웃어주몬 안돼요?"라고 말하자, 동옥은 "나도 우진이 선생님 보고 웃고 싶은데… 이상하게 안 웃어져요."라면서 안타까운 대답을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를 했지만, 쉽사리 웃질 못하는 동옥의 마음에 안타까움만 더 해졌다.

보통의 연애를 꿈꾸던 연상연하커플이 애틋한 재회를 했지만, 다시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기엔 어려워 보여 두 사람 김지호, 최웅의 어떠한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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