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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결혼, 3살 연하 신랑과 지금은 신혼여행 중!…"비밀리 서두른 이유는?"

사진=웨딩21
사진=웨딩21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임정은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지난 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말, 3살 연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소식을 알렸으나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는 "속도위반이 아니라 임정은이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 뿐"이라며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은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며 당분간 신혼 생활에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정은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축하", "임정은, 결혼 했는지도 몰랐네", "임정은도 이제 품절녀", "임정은, 3살 연하와 결혼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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