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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패셔니스타 등극! 정은지 지현우와 삼각관계? '궁금'

사진. 신성록(제이에스픽쳐스)
사진. 신성록(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신성록이 옴므파탈 사장님 패션의 모든 것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조근우 역으로 분한 신성록이 깔끔하고 세련된 핫한 사장님 패션을 완벽히 소화, 방송 단 4회만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 중 신성록(조근우 역)이 입고 나오는 세련된 의상들은 진정한 옴므파탈 사장님이 되기 위해 필요한 패션의 정석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등장할 신성록의 특급 비주얼 향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성록은 187cm의 큰 키와 환상적인 비율로 어떤 옷이든지 그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진정한 옴므파탈 매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여성 시청자들이 자동으로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효력까지 발휘하고 있다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는 엉뚱함과 그 뒤에 녹아있는 따듯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근우(신성록 분)의 매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레전드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려 뭇 여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신성록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라며 "신성록은 안팎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배우이니만큼 드라마를 통해서 나타날 그의 매력들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최춘희(정은지 분)를 바래다주는 조근우와 그런 두 사람을 씁슬하게 바라보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이 펼쳐낼 핑크빛 로맨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옴므파탈 신성록의 센스만점 패셔너블 사장님 룩을 확인 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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