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혼자산다' 김광규 "사기 당했다"… '충격' 누구한테? "육중완, 서울 사람 무섭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혼자산다' 김광규 사기 사건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사기 당한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와 육중완은 국밥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수입이 일정치 않아 적금을 들지 못하고 있다는 육중완에게 목표 금액부터 설정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표를 잡으면 신기하게 그에 맞는 일이 들어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이에 신기해하며 "형님은 적금을 들고 있느냐"고 물었지만 김광규는 "적금 들었지만 사기 당했다"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우리가 TV에 자주 나오는 만큼 큰 돈을 번다고 생각해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꼬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규의 말을 들은 육중완은 "서울 사람 무섭다"라고 맞장구쳤습니다.

하지만 김광규는 "고향 사람들을 더 조심해야 된다. 나도 부산 사람에게 사기당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광규, 사기 많이 당했나보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고향사람들이 더 무섭다니" "나혼자산다 김광규, 진심 어린 조언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