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감독 쉬징레이와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끈다.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쉬징레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거 외국 친구에게서 온 농담인가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의미의 글을 남겼다. 쉬징레이는 중국의 언론 시나닷컴에도 "따분한 소문일 뿐"이라고 했다.
크리스 측 역시 같은 날 "감독과 배우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연인사이는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후 쉬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부인 진실은?"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닐까"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펴 크리스는 지난 5월15일 당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내 사실상 계약 해지 의사를 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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