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김용건에게 천호진의 비밀을 폭로하려다 실패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에서 박훈(이종석 분)은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이 병원을 방문하는 기회를 틈타 장석주(천호진 분) 총리의 비밀을 폭로할 계획을 세웠다.
이날 박훈은 오수현(강소라 분)의 도움으로 홍찬성과 독대할 기회를 만들었고 "대통령께만 드릴 말씀이 있다"며 말했다.
하지만 장석주는 "이번에 제 수술을 집도할 박훈 선생이다. 어머니가 편찮으신데도 이렇게 병원에 나와 준비 중이다"며 박훈의 입을 막았다. 이에 홍찬성은 "총리수술을 잘 부탁 한다"며 박훈에 당부했다.
자신의 모든 계획이 발각 될 뻔한 장석주는 김태술(정인기 분)에 "10년을 공들인 탑이 무너질 뻔 했다. 자네 일부러 그 놈 놔 준거냐. 왜 놓치냐"며 "자네 이상하게 그놈을 싸고도는 게 수상하다"며 김태술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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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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