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뜰폰 더 가깝게…판매 우체국 2배로 늘려

대구경북은 74곳 추가

알뜰폰을 판매하는 우체국이 8일부터 359곳에서 627곳으로 확대됐다.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달 10일 우체국알뜰폰 판매우체국을 130곳 확대한 데 이어 8일부터는 268곳을 추가로 확대했다.(그래픽 참조) 대구경북에서는 읍'면지역 74개 우체국을 추가해 모두 122개 우체국에서 알뜰폰이 판매된다. 인기도 폭발적이다. 지난해 9월 27일부터 시'군 단위 31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해 판매 7개월인 지난 5월 1만 가입자를 돌파한 데 이어 판매 8개월여 만에 지난달에는 1만1천406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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