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W컨벤션은 4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부부 11쌍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열었다.
예식에 필요한 드레스와 턱시도, 신부 화장, 결혼사진, 하객음식 등 예식비용 일체는 W컨벤션이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사랑나눔 일일호프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 P.C.P봉사단은 경주 힐튼호텔 1박 2일 신혼여행 경비를 후원했다.
W컨벤션 현상섭 회장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93쌍이 결혼했는데 내년에도 무료결혼식을 추진해 100번째 부부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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