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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17년 만의 음원 공개에 '반전' +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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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영상의 서정적 느낌 후 락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발표

- 오랜 팬들 "내공이 느껴진다" 극찬

"이렇게 놀라운 선물을 가지고 나타날 줄 몰랐다"

9일 정오를 기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 박준희의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최근 현진영이 출연한 '첫사랑'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에 힘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앨범의 타이틀곡을 락 음악인 'My History'로 발표됐다.

'My History'는 SM엔터테인먼트의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홍지유 작곡가가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으로 힘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멜로디에 박준희의 풍부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

락 음악이면서도 '시간 속을 걸어가는 내 얘기가 적힌다'거나 '페이지마다 행복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 마침표는 안 찍었으니까' 등의 감성적인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오랜 시간 감성을 축적해 빨표한 박준희 새 음악을 들은 팬들은 "여느 가수들처럼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방송에서 보여지길 바랬었다"면서 M"이렇게 큰 서프라이즈 선물을 가지고 나올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또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내공이 느껴진다"며 한층 성숙해지고 풍부한 느낌으로 무장한 박준희의 목소리를 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0년대 여고생 가수로 데뷔한 박준희는 '눈감아 봐도', '앨리스' 등의 솔로 히트곡을 남긴 후 그룹 '콜라' 활동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이번 앨범으로 복귀했다.

총 6곡의 신곡으로 꾸며져 공개된 이번 앨범은 CD 역시 같은 날 발매, 예상 밖의 많은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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