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호산동 안동갈비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기획한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5호 천사가 됐다. 안동갈비 장상희 대표는 수익의 1%가량을 정기적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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