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유만만' 최여진, 엄마 위해 10년간 모은 돈으로 집 선물!…"얼굴도 마음도 예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최여진, 최여진 엄마(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사진. 최여진, 최여진 엄마(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여유만만' 최여진. 최여진 엄마

최여진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배우 최여진은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또한 최여진은 자신이 10년간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경기도 양평에 집을 선물하기로 했다. 집을 위해 그녀는 캐나다에서 귀국한 어머니와 함께 양평 집이 있는 땅을 살펴봤다.

최여진의 엄마는 자신을 배려한 딸 최여진에 감동해 기뻐했고, "부엌이 좋아야 반찬도 맛있는 거 나온다. 새로 시집가는 것 같다"고 크게 즐거워했다.

뒤이어 공개된 최여진의 침실은 허리가 안 좋은 엄마를 위한 그녀의 배려가 돋보였다. 최여진은 "엄마가 좋아하는 프라하 호텔 스타일로 했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