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에서 골프레슨까지….
달서구 지역에서 유일한 개인은행(PB) 센터인 대구은행 죽전센터가 10일 새 단장했다.
2010년 문을 연 이래 약 4년여 만에 리모델링했다. 430㎡의 공간에 고급 비즈니스 상담실을 비롯한 상담실 4곳과 세미나실을 비롯해 북카페, 음악·영화감상실 등의 다용도 문화공간도 구비했다.
이곳은 달서구와 서구 지역 고객과 공단지역 최고경영자 고객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0년 이상 PB 업무 경력이 있는 우주성 센터장과 탄탄한 자산관리 실력을 갖춘 두 명의 PB를 배치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 법률,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최적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산관리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서비스, 대학병원과 연계한 헬스 케어 서비스, 프로골퍼 레슨 등 종합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현숙 시너지영업추진단장은 "기능적인 부분을 강화한 리모델링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달서구'서구 주민에게 제공해 달서구 지역 대표 PB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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