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씨클라운 한류열풍 페루까지 갔다!…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 '페루 크라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씨클라운 한류열풍 페루까지 갔다!…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 '페루 크라운'

씨클라운의 페루 현지 인기가 폭발적이다.

그룹 씨클라운의 페루 현지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의 페루 팬클럽인 '페루 크라운'은 오는 16일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Hualca Hualca(랜드 스케이프)프로젝트를 벌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왈카왈카(Hualca Hualca)산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씨클라운 2ND ANNIVERSARY(PROJECT LANDSCAPES)라는 글씨를 들고 있는 페루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페루팬들이 벌이는 랜드 스케이프 프로젝트는 페루의 왈카왈카 산에서 씨클라운을 위한 축제를 벌이는 페루 크라운의 응원 이벤트다.

씨클라운드 소속사 관계자는 "잉카 문명의 후예들이 모여있는 Hualca Hualca 산에서도 씨클라운의 인기가 뻗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페루 왈카왈카 산의 활화산처럼 뜨거운 인기를 곧 남미에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전 세계 동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