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한류열풍 페루까지 갔다!…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 '페루 크라운'
씨클라운의 페루 현지 인기가 폭발적이다.
그룹 씨클라운의 페루 현지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의 페루 팬클럽인 '페루 크라운'은 오는 16일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Hualca Hualca(랜드 스케이프)프로젝트를 벌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왈카왈카(Hualca Hualca)산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씨클라운 2ND ANNIVERSARY(PROJECT LANDSCAPES)라는 글씨를 들고 있는 페루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페루팬들이 벌이는 랜드 스케이프 프로젝트는 페루의 왈카왈카 산에서 씨클라운을 위한 축제를 벌이는 페루 크라운의 응원 이벤트다.
씨클라운드 소속사 관계자는 "잉카 문명의 후예들이 모여있는 Hualca Hualca 산에서도 씨클라운의 인기가 뻗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페루 왈카왈카 산의 활화산처럼 뜨거운 인기를 곧 남미에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전 세계 동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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