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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한국인 평생 10 5년 앓는다 건강수명 70.74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숙자 부연구위원과 정영호 연구위원의 '우리나라의 건강수명 산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태어난 아기의 건강수명은 70.74세였습니다.

2011년 태어난 아기의 기대여명이 81.20세인 것을 감안하면 10.46년, 평생의 13% 가량은 질병을 앓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별로는 여성의 건강수명이 남성의 건강수명보다 3.69년 더 길었지만, 여성의 기대여명도 남성보다 6.8세 길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3년 이상 더 질병을 앓게 되는 셈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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