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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헤르만 작지만 친근감 있는 인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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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헤르만 작품.
▲페터 헤르만 작품.

페터 헤르만의 작품 주제는 인간이다. 간혹 물고기, 부엉이 등의 동물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부속물로 작품에 등장한다. 부속물은 인간으로 대변되는 조각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물고기는 물속을 자유롭게 유영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한다. 헤르만의 인물상은 크지 않다. 이는 필요한 만큼 제작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르만의 인물상은 위압감 대신 친근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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