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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등 4개교 '세계화 프로젝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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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글로벌 직업인 3천 명 양성…호텔 조리·헤어 분야 취업 교두보

영진전문대의 원어민 영어 수업 장면
영진전문대의 원어민 영어 수업 장면

교육부 선정 대구경북 11개 특성화 전문대학 가운데 ▷구미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4개교는 세계화 프로젝트 사업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로 프로젝트는 전문대학생의 해외 취업과 전문대학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별 역량 및 사업 운영계획과 함께 해외 산업체와의 교류협력 및 해외 취업 유지 관리, 해외 취업률 등에 대한 실적을 주요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이번 세계로 프로젝트 선정 대학들은 1차년도 예산으로 31억원을 지원받고, 앞으로 5년간 글로벌 전문직업인재 3천 명을 양성한다.

대구권 4개 전문대학 또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해외 취업 인력을 양성한다. 대구보건대 경우 치기공, 간호, 호텔외식 전공 학생들을 독일, 일본, 미국, 호주 등지로 파견한다. 특히 간호학과 학생 10명이 독일로 떠나 해외 취업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대학 글로벌화를 선도한다. 또 구미대는 호주,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관광, 호텔조리, 헤어뷰티 분야 해외 취업을 활성화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의 해외 취업 성과에 탄력을 더하고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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