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5월, 전국의 청년층 인구는 950만 명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개월 늘어난 평균 1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입니다.
반면,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1,130여만 명 가운데 62%는 일자리를 희망하며,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유가 5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취업자 32%는 직업교육이나 취업시험 준비, 15.4%는 구직활동으로 시간을 보냈지만, 육아·가사나 그냥 쉬는 사람도 각각 19.3%, 18.5%를 차지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