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의 기록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웠던 자신의 한국신기록에는 0.45초 못 미치지만, 호주의 캐머런 매커보이가 작성한 올 시즌 최고 기록보다는 0.2초 이상 빠른 기록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기 때문에, 박태환은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 3연패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 200m와 400m,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각각 출전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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