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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달성도서관 1대1 방문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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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도서관(관장 김형준)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실시한다.

달성도서관은 최근 한국어 교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은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사업으로 취학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한국어 이해 부족으로 인한 학업부진을 보완하기 위해 언어, 문화적 경험 및 상호작용을 적기에 제공하여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어 교실은 일대일 방문 수업으로 주 1회 2시간씩 20회 실시한다.

담당자인 달성도서관 강인숙 사서는 수업계획서, 수업일지 작성 요령을 설명하며 멘티의 수준에 맞는 동화책을 선정하고 학습지나 학교의 과제는 배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지난해 수업 경험이 있는 김효경 한국어 선생은 "아이와 함께 부채를 만들고, 추석에도 송편을 빚기도 했는데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지금도 지난해 수업한 멘티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글 사진 우순자 시민기자 woo7959@hanmail.net

멘토 김동석 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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