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빠와 함께 텐트 생활 '소중한 추억 만들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혁신도시 율곡초교 '아빠캠프'…44명 참가 소통 교육·스포츠 활동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가 아빠캠프를 열었다. 오랜만에 자녀와 함께한 아빠들이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율곡초등학교 제공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가 아빠캠프를 열었다. 오랜만에 자녀와 함께한 아빠들이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율곡초등학교 제공

"아빠!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하고 또 고마워요."

올초 김천혁신도시에 개교한 율곡초등학교(교장 권명준)가 이달 18, 19일 마련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 아빠사랑 1박 2일 캠프'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율곡초교 재학생 26명과 아빠 18명이 참가한 캠프는 학교 뒷마당에 텐트를 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시작됐다. 이번 캠프는 아빠와 자녀가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아빠들이 자녀교육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아빠와 자녀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과 자녀와의 소통 기술에 대한 아빠교육, 스포츠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쓴 편지와 직접 만든 상장을 받은 아빠들은 눈물을 글썽이거나 자녀들을 꼭 안아주며 사랑을 전했다.

김지호(13) 군은 "아빠와 둘이서만 캠프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빠와 함께하며 더 친해지고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권명준 교장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들이 아빠캠프를 하면서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중한 가족애를 느끼고 가족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