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복숭아 직거래 '도도 데이'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복숭아품목별연구회(회장 최재원)는 1일 남매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복숭아 직거래 장터인 '경산 도도(都桃) Day'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도도 Day'는 도시민과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경산 지역에서 복숭아 출하가 본격화되는 1일을 도도 데이로 정했다.

경산복숭아품목별연구회 회원 70여 명은 이날 털 복숭아 등 10여 종류의 복숭아를 700여 상자 출하해 시중가격보다 30∼40% 정도 저렴하게 판매했다. 복숭아 홍보를 위해 복숭아 품종 및 연구회 활동 사진 전시, 농악 풍물공연도 마련했다.

최재원(64) 연구회 회장은 "경산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도도 데이에 참여했으며 복숭아 시식과 직거래 판매 등을 통해 복숭아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