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道, 상주 잼버리 비상 대비책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해 대비 유관기관 회의,

경상북도는 최근 닥친 폭염'가뭄에다 태풍까지 잇따르면서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상대'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군부대'농협 등 유관기관 합동본부를 구성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도청에서 '가뭄 및 태풍 나크리 대비 긴급 유관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북도청 직원들 혼자 재해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을 하지 말고 관계 기관 모두의 힘을 빌리라"며 합동본부를 이날 꾸릴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일부터 6일까지 상주 강창나루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와 관련, "무리한 행사 진행보다는 안전이 중요하다"며 대회 종료시까지 비상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김 지사는 3일 7명이 숨진 청도 차량 사고 현장 등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긴급 방재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