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스데이의 민아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여름특집' 2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고민 편으로 진행됐다.
MC의 "각자 무서워하는 게 뭐가 있어요?"라는 질문에 민아는 "가사 외우기가 제일 무섭다. 가사 틀릴까봐 부담이 되면서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며 가사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어 민아는 "한 번은 '기대해' 를 부르던 중에 '우우우우~ 우우~ 귀엽게'를 '우우~ 겨없게' 이렇게 노래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정찬우는 "제모 하는 노래군요. 제모송" 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민아 나라도 그랬을 듯"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민아 긴장되겠다"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민아 부담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