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운사 주지 지운 스님이 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운 스님은 "지난 10년간 염불과 수행으로 모은 금액을 보시할 곳을 찾다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소중한 정재를 학교에 내주신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을 참사람 인재로 키우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기금 40억원을 모금하는 등 기금 모금액이 지방 대학 중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도 최근 익명의 노스님이 2억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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