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5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호암삼거리 교차로에서 15t 유조차가 우회전하려다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옆에 서 있던 승용차와 트럭에 불이 옮겨 붙었지만 운전자들은 바로 차에서 나와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유조차와 승용차, 트럭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조차에 실린 기름이 새나와 화염이 크게 번져 진압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전 10시36분 쯤에 불을 모두 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통행이 2시간 이상 마비됐으며 인근 상인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유조차 운전자 등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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