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f(x) 엠버, 현아 이중적 모습 폭로 "평소 혀 짧은 소리내" 폭소

걸그룹 f(x)의 엠버가 절친한 동료 현아의 이중적인 모습을 털어놔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시즌3(이하 어 송 포 유)' 녹화에서 MC 엠버는 스페셜 MC로 참여한 현아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밝혔다.

엠버는 게스트인 B1A4와 MC 강인이 '무대 위 현아의 카리스마가 모든 관중을 압도하고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는 팬들의 의견에 동의하자, "평소 현아는 말이 많고 시끄러운 친구"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현아가 '밥 먹었똥?'이라며 혀 짧은 소리를 낸다"고 밝힘과 동시에 그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현아와 터줏대감 MC 엠버의 활약은 9일 밤 12시 25분 방송되는 '어 송 포 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버 현아 이중적 모습 폭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버 현아 이중적 모습 폭로 두 사람 친한가봐" "엠버 현아 이중적 모습 폭로 훈훈해" "엠버 현아 이중적 모습 폭로 장난끼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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