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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 "반포 한강공원서 산책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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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가수 정애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밤 10시 30분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인기를 끈 가수 정애리가 별세했다. 향년 62세.

정애리 사위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이후 정애리의 딸 조민령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어머니께서) 오후 9시께 산책을 나가셨다고 했다. 빗길이고 공사 중인 곳도 있었다. 어머니가 우리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가보니까 안 계셔서 신고를 했고 어머니를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생각하기론 어머니가 산책을 자주 하시던 곳인데 빗길이라 미끄러져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리 실족사 안타깝네요" "정애리 실족사 가족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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