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한국경제 이미 잃어버린 17년…경제 규모 4단계 하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계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 순위는 17년 동안 4단계 하락했습니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1위였다가 2008년부터 15위로 밀려난 뒤 6년 연속 15위에 머물러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경제규모를 놓고 벌이는 국가간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최대 국가적 경제 위기였던 1998년 외환위기 직전의 상황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규모가 15위까지 밀린 것을 애써 외면해왔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빨리 벗어나고 기초여건이 튼튼한 것으로 위안을 삼았으나 사실은 이미 경쟁에서 뒤졌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