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닌자 터틀' 내한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신작 '닌자 터틀' 홍보 차 내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J E&M은 14일 "메간 폭스는 오는 25일 입국해 26일 영화 '닌자 터틀' 레드카펫 행사와 27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내한은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차 방문한 이후 두 번째이다.
'닌자 터틀'(감독 나단 리브스만)은 영화는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해 나선 닌자 터틀 사총사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극중 메간 폭스는 사총사와 함께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메간 폭스 '닌자 터틀'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닌자 터틀' 메간 폭스 5년 만에 내한이라니 완전 대박이야" "'닌자 터틀' 메간 폭스, 오랜만이네" "'닌자 터틀' 메간 폭스 내한 정말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닌자 터틀'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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