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되었던 사문진 나루터(현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소재, 화원유원지)에서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한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된다.
달성문화재단은 2012년 '99대의 피아노'를 시작으로, 지난해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한 '100대의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100대의 피아노 콘서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달성문화재단은 100대 피아노와 함께할 100인의 연주자들 중 일부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은 이달 28일까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31일 오후 2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오디션 합격자는 10월 4일 열릴 예정인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서 임동창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할 수 있다. 053)715-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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