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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탄탄한 몸매 드러내며 섹시 폴댄스…"완전 아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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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 KBS 고양이는 있다 방송 캡처
전효성 사진. KBS 고양이는 있다 방송 캡처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폴댄스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섹시한 폴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 실연의 아픔을 겪고 클럽에서 이를 잊으려 춤을 추는 한수리로 분했다.

극 중 한수리는 윤성일(최민 분)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윤성일은 고양순(최윤영 분)을 언급하며 "헤어지자. 양순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수리는 윤성일에게 차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클럽을 찾아 폴댄스를 췄다.

이 장면에서 전효성은 몸에 달라붙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선보이던 섹시 댄스를 '고양이는 있다'에서 그대로 재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전효성의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표정이 일명 봉춤인 폴댄스와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전효성은 '고양이는 있다'에서 배우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지난 11일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발표하고 시크릿 멤버로 무대에도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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