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20일 오전 소독을 했다.
합천군과 합천축협 공동방제단, 한우협회, 한돈협회 회원들은 읍면 및 마을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축사별로 빠짐없이 방역, 구제역을 이른 시기에 종식하도록 할 예정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이달 18일 읍'면 산업지도담당 및 담당자 긴급회의를 열어 구제역 백신접종 후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했다"며 "농가 소독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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