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오피스'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다.
'오피스'는 일가족 살인사건에서 시작해 회사로 퍼져나가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고아성은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첫 스릴러 영화 주인공에 도전한다.
고아성은 지난 2006년 '괴물'에서 불과 15세 나이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 강렬함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설국열차', 올해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어느덧 연기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고아성은 학생 역할을 주로 맡아왔지만 이번 '오피스'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해 기존 작품과는 색다른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성 영화 '오피스' 성인 연기자 도전에 누리꾼들은 "고아성 영화 '오피스' 성인 연기자 도전 너무 기대된다" "고아성 영화 '오피스' 성인 연기자 도전 잘 소화할 듯" "고아성 영화 '오피스' 성인 연기자 도전 꼭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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