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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동명면 23억 들인 신청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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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명면이 25일 면사무소 신청사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칠곡군의회 부의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2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을 갖췄고,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서고 등이 마련됐다. 3층의 작은 도서관은 내부 공사가 끝나는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명면 청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칠곡 100년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공급하는 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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