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포항공항 활주로 4m 높이기로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방부는 어제 포스코에서 포항시, 포스코와 함께 포항공항의 비행안전성 보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공항의 활주로는 공항 인근 인덕산 방향으로 4미터 높아지고 활주로 공사는 273미터 구간에서 이뤄지며, 포스코가 9백억 원의 비용을 부담합니다.

또 공항 인근에는 항공기 계기착륙장치와 지형인식경고시스템 등이 설치됩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8년부터 포항공항 인근에 있는 신제강 공장 신축 공사를 진행해 왔으나, 국방부와 해군이 해상초계기 이착륙 등 비행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사가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