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익산서 야생버섯 먹은 주민 3명 병원 치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오후 9시 4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이모(78·여)씨의 집에서 이씨 등 3명이 야생버섯을 나눠 먹고서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주변 야산에서 따온 버섯을 조리해 함께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먹은 버섯이 독버섯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