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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안부 역사관' 첫 삽…감격 어깨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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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현장인 서문로 창신상회 건물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터잡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가 감격에 겨운 나머지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고 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현재 총 사업비 12억5천여만원 가운데 9억5천만원을 모은 상태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모금활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개관 예정일은 세계인권의 날인 오는 12월 10일이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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