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수입쌀 관세율 500% 이상 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식품부 고위관계자는 "국내 쌀산업 보호를 위해 최대한 높은 관세율을 설정하려고 한다며, 최고 관세율이 504% 이상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그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56조원을 투자해 소득지원과 쌀산업기반 정비 등 쌀 관세화에 대비해 왔다"면서 "그런 바탕이 있는 만큼 관세화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비공개안건으로 쌀 관세화에 관한 내용을 보고하고 세계무역기구 회원국과의 협상 내용을 공유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