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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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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포항)는 3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4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2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경북도의 경우, 당초 예산에 비해 4천45억원이 증가된 7조3천985억원이며 경북교육청은 1천824억원이 늘어난 3조5천608억원이다.

한창화 위원장은 "경북도와 도교육청이 불요불급한 사업비 구조조정을 하고 경상경비까지 절감하여 어렵게 마련한 예산안인 만큼 이를 충분히 감안했고 사업 타당성과 효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추경예산을 원안가결하게 됐다"며 "무조건적인 예산 삭감을 지양하고 집행부와 많은 논의와 협의를 거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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