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지영 배우 데뷔, 일본서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캐스팅 '연기력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4일 일본 연예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강지영이 오는 10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유키메 역할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옥선생 누베'에는 강지영을 비롯해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마루야마 류헤이, 치넨 유리 등이 출연한다. 강지영은 소유욕 강하고 완고한 성격때문에 인간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유분방한 캐릭터 유키메 역을 맡았다.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코미디로, 만화가 원작이다.

이어 제작진은 "강지영은 순백의 이미지가 아름다우면서도 장난기가 있어 매력적이다. 유키메 캐릭터에 잘 맞는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강지영의 배우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의 배우 데뷔 대박이네" "강지영의 배우 데뷔 잘 할 듯" "강지영의 배우 데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