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3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기도 모 부대 소속 A(20) 이병이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이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후 6시쯤 숨졌다.
경찰은 육군 헌병대에 사건 수사를 맡겼다. 군 당국은 A이병이 아파트 10층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나 구타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입대한 A이병은 2일부터 3박 4일간 신병 위로휴가 중이었다. 군 관계자는 "부대 내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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