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꿈바우시장(상인회장 이대희)은 4일 개장 1주년 기념식과 참살이장터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 노래자랑과 각설이, 색소폰 공연 등 축하 공연과 천연염색체험, 엿치기, 떡메치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기관단체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하양꿈바우시장은 1931년 개설된 하양공설시장의 새 이름이다. 8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양공설시장은 유통구조 변화와 대형마트 공세 등으로 입지가 약해지다 지난해 5월 184억원을 투입해 마트와 전통시장이 접목된 시장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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